본문 바로가기

이석증2

일어나니 머리가 팽팽. 이석증 이야기(2). 이석증 특징과 증상. 오늘 하루도 평범한 일상을 준비하고 살아가는 게 바로 우리의 삶이 아닐까 합니다. 평범하다는 것은 모나지 않는다는 것과도 의미가 비슷하지 않을까요. 또 모나지 않는다는 말은 남들과 비슷한 모습을 한다는 것을 의미할 겁니다. 대다수의 남들처럼 하루의 주어진 일과를 무사히 마치고 해가 지면 휴식을 취하기 위해 우리는 그렇게 바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바쁘게 살아가며 개인적, 사회적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건강은 필수 일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건강하다, 어디는 건강하다가 아닌 일상생활 속에서 행해지는 반복적인 동작을 아무 부담감 없이 할 수 있어야 우리의 개인적, 사회적 목표를 달성하고 뿌듯한 만족감을 안으며 잠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러한 만족.. 2019. 7. 1.
일어나니 머리가 팽팽. 이석증 이야기(1) 오랜만에 동네 동생을 만났습니다. 군대를 전역하고 고등학교 친구와 같이 어울리다 알게 된 동생인데 참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다만, 살아오며 해야 하는 일이 달랐기에 자주 보지 못했습니다. 가볍게 악수를 하고 서로의 안부를 묻는 전형적인 경상도 남자들의 이야기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야!!, 오랜만이다. 잘 지냈어?.’ 서로의 안부를 가볍게 이야기하며 웃고는 있었지만 살짝 어색함은 감돌았습니다. 한참 같이 어울릴 때는 느낄 수 없는 묘한 감정이었습니다. 아마도 지나온 시간의 갭이 그 묘한 감정을 만든 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그렇게 반가움과 묘한 어색함이 섞여 이야기를 이어 갔습니다. ‘형. 저 요즘 병원 다녀요.’ 동생은 미용을 전공으로 해서 다른 동네에서 미용사를 한다고 이야기를 들었습.. 2019. 7. 1.